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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규모 5.0 이상 지진이 최근 10년간 6차례 발생하며 경주, 포항 지역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진 발생 시 생존율을 높이는 골든타임은 단 3분, 지금 바로 대처법을 숙지하세요.



우리나라 지진 발생현황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경주 지진(규모 5.8)은 우리나라 관측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2017년 포항 지진(규모 5.4)으로 135명이 부상하고 1,797건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연평균 규모 2.0 이상 지진은 70회 이상 발생하고 있어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특히 경상북도, 경상남도, 충청남도 지역의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 해당 지역 거주자는 각별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3분 생존 행동요령
실내에 있을 때 (건물 내부)
테이블이나 책상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고, 흔들림이 멈추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한 후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합니다. 엘리베이터는 절대 사용하지 말고 계단을 이용해 신속히 대피하되, 고층 건물에서는 무리한 이동보다 안전한 장소에서 흔들림이 멈추기를 기다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실외에 있을 때 (야외)
건물, 전신주, 가로등에서 멀리 떨어진 넓은 공간으로 대피하고,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합니다. 산이나 바다 근처라면 산사태나 지진해일 위험이 있으니 즉시 높은 지대로 이동하세요. 주차장이나 공원 같은 개활지가 가장 안전한 대피 장소입니다.
차량 운전 중일 때
천천히 속도를 줄여 도로 오른쪽에 정차하고, 라디오를 통해 재난정보를 확인합니다. 대피가 필요하면 차 키를 꽂아둔 채 문을 잠그지 말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세요. 교량이나 고가도로 위에 있다면 즉시 벗어나야 합니다.






지진 대비 필수준비물
재난 발생 시 72시간(3일)을 버틸 수 있는 비상용품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식수는 1인당 하루 2리터 기준으로 6리터, 통조림과 라면 등 조리 없이 먹을 수 있는 비상식량, 손전등과 여분의 건전지, 휴대용 라디오, 구급약품과 상비약, 휴대전화 보조배터리가 필수입니다. 이 외에도 여벌 옷, 담요, 화장지, 비닐봉투 등을 한곳에 모아두고 가족 모두가 위치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지진 발생 시 잘못된 행동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다음 사항들을 반드시 주의하세요.
- 엘리베이터 이용 금지 - 갇힐 위험이 매우 높아 반드시 계단 이용
- 가스·전기 즉시 차단 - 2차 화재 방지를 위해 흔들림이 멈추자마자 차단
- 유언비어 공유 금지 - SNS의 확인되지 않은 정보는 혼란만 가중시킴
- 해안가 접근 금지 - 지진해일(쓰나미) 발생 가능성 있어 고지대로 대피
- 문자보다 음성통화 자제 - 재난문자와 긴급전화 회선 확보를 위해 불필요한 통화 삼가



지진 규모별 피해 정도
지진 규모에 따른 피해 정도를 미리 알면 상황판단과 대응에 도움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 가능한 규모별 특징을 정리했습니다.
| 규모 | 체감 정도 | 주요 피해 내용 |
|---|---|---|
| 2.0 ~ 2.9 | 소수만 느낌 | 특별한 피해 없음 |
| 3.0 ~ 3.9 | 실내에서 느낌 | 매달린 물체 흔들림 |
| 4.0 ~ 4.9 | 대부분 느낌 | 그릇·창문 흔들림, 벽 균열 |
| 5.0 이상 | 강한 충격 | 건물 파손, 인명피해 발생 |








